무안군, 광주 기아 타이거스 홈구장서 ‘무안연꽃축제’ 홍보
무안군이 7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광주-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의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김산 군수는 시구행사를 가지며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무안연꽃축제를 홍보했다. 또 김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은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직접 축제 리플릿을 나눠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. 이번 행사에서는 이정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,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. 야구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무안군